태풍이 지나고 복구되지 않은 상태에서 방문해서 그런지 수영장 이용불가, 식당도 제한된 메뉴만 가능했습니다. 그래도 이미 수영장 복구도 다된 호텔도 많았는데, 여기는 매우 늦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숙박 2일차에 방청소를 담당하는 직원이 팁을 깜박했더니만 커피 리필도 안해주고, 3일차에는 외출했다 들어왔는데, 오후 2시가 되도록 청소도 안해놓아서 프론트에 얘기해야만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태풍 이후 정돈이 안된 어수선한 분위기, 직원이 매우 적어서 서비스가 잘 안되는 느낌이 들어 니코답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망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