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위안시, 대만의 온천 호텔

“숙소와 식사 뷰까지 모두 만족한 곳이예요~ 정말 유황온천을 방에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노을제는 풍경을 보며 휴식할수 있어서 다음엔 어머니 모시고 가려해요!”

“한국인의 눈높이에는 오래된 리조트의 느낌이지만 대만에 오래 산 한국 분이나 대만 분들은 한 번 정도는 가보고 싶어하는 장소로 유명하더군요. 주변에 볼거리가 별로 없는 것 같지만 리조트 내의 시설 만으로도 휴가 기간 내내 휴식을 취하는데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인근에 카페나 식당이 좀 더 있어서 선택의 폭이 조금 넓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리조트 내에 편의점이 없어서 불편하기는 했습니다. 자판기 만으로는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너무 좋은 위치에 넓은 객실, 잘 쉬고 갑니다”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시 - 가까운 MRT에서 택시로 500 타이완 달러 / 국제공항까지 택시로 1200 타이완 달러. 참고하세요. 자가 운전이 아니면 택시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듯”

“직원이 매우 친절하고 정성스러웠습니다. 밤에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만, 아주 추운날씨는 아니었고 운치있는 밤이었습니다. 지열곡은 월요일에 휴무라 아쉽게도 보지 못했습니다. 색실에 온천물이 나와서 별도로 온천탕을 찾아 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암튼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조식도 좋았구요...”

“후기가 애매해서 걱정했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첫번째는 역에서 엄청나게 가까워서 헤멜필요가 없었던 점이 최고였구요. 직원들이 영어가 안되는 분도 계셨지만 대부분 아주 친절하셨어요. 호텔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역시 욕탕이었는데요. 대중탕도 넓고 조용하고 특히 투숙객들은 늦게까지 사용가능해서 여행후에 온천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객실의 욕실엔 작은 욕조가 있어서 또 온천을 즐길 수 있었는데 체크아웃 전에 한번 하고 나가니 개운하고 좋았습니다. 조식은 그냥저냥 먹을만 한 수준이었어요.”

“신베이터우 역 바로 앞이라 위치도 편리했고 객실 시설이 편리하게 배치되어 있고 마루 바닥과 나무 벽면이 아늑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객실 크기도 크고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편리했고 무엇보다 방안에서 온천욕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식도 깔끔하게 준비되었고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방에 준비 되어 있어서 느긋한 휴식이 가능했습니다. 편의점과 까르푸도 가까이 있습니다. 길건너에 베이터우공원이 있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