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언 박 자유여행 (항공권+호텔)

저렴한 인클루시브 인데 밥을 공짜로 먹는거 말곤 딱히 매력은 없어요. 하루 종일 수영 하실거라면 추천합니다. 수영장은 입구쪽 워터파크와 로비 쪽 작은거, 바닷가쪽 아래 큰거 이고, 바로 바다로 연결됩니다. 워터파크는 이용 시간대를 잘 모르겠네요. 하는듯 마는듯 하고 테라스 풀 스윗 잡았는데 숙소 앞에 작은 풀이 하나 있는데 3동이 같이 사용하는 풀이에요. 러시아 사람들이 많아서 음식들이 러시아식이 많아요 외국 음식 아무거나 잘드시면 괜찮지만 한식을 고집하신다면 어려우실수 있고 식당 옆에 카지노장이 있어요. 이용을 안해봐서 모르겠고 얼음 갖다 달라면 잘 갖다주고 전반적으로 친절해요. 음료는 큰 기대 하지마시고 맥주는 병맥 따라주니 마음껏 드실수 있어요. 숙소 미니바도 캔음료 2개가 끝. 체크아웃하는 날 점심까지 먹을 수 있어요. 인근 배달이(배달K) 있긴하지만 딱히 이용하진 않았어요. 마사지는 비싸고, 차라리 인근 검색하시면 픽업드랍 무료로 해주는 괜찮은곳 많아요. 유아가드 없었어요.

Peaceful place, kind workers, wonderful nature. What do you need more? This resort is the best way you take a rest.

풀빌라로 조용하고 한적하게 잘 지냈습니다. 해변 모래 상태 좋고 비치에서도 한나절 잘 놀았습니다. 매인풀은 작고 바닥 타일 상태 안 좋아서 아쿠아슈즈 가져가라고 팁을 받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화장실에 ㅂ선생 나왔는데... 다행히도 죽어있는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배달음식은 리조트 정문까지만 배달됐습니다. 룸서비스는 양이 좀 적은 편이지만 가격이 한국에 비해 싸서... 룸서비스는 멜리아 포인트로 일부 결제 되지만 미니바는 안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