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도심, 우붓의 수영장이 있는 호텔

"손안가는곳에 먼지가 좀 있고 가져간 샤워필터기가 시커매 졌지만 원숭이들이 수영장에 침입해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1층이라 바닥에 개미도 있고 룸밖에서 도마뱀도 보였지만 이 기회에 아이들이이 벌레에 좀 더 친근해지는 기회가 되었네요. 가성비 좋은 우붓스러운 숙소로 추천합니다."

"지리적 위치도 좋고 객실도 잘 정리되어있어요.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머무르는 내내 편안했어요. 다음에 다시 우붓을 간다면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가족끼리 듀럭스빌라에 묵었는데 아주 쾌적하고 시내에 나가지 않을정도로 좋았다. 물이 깊은 편이라 튜브를 미리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고 조식은 먹고싶은거 무제한으로 시킬 수 있어서 최대 장점."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한결같이 친절하고 요청사항도 바로바로 들어주셨어요. 도착했을 때 너무 더웠는데 실링팬을 미리 켜두셔서 방 안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시원해졌고 방 앞 테라스 뷰가 진짜 미쳤어요. 시내랑 가까우면서 가장 제대로 된 정글뷰를 즐길 수 있는 숙소인 거 같고 웰컴드링크도 밖에서 사먹는 주스보다 맛있었어요, 건강한 맛! 청결도도 우붓 포함 발리에서 간 숙소 중에 제일 좋아서 쾌적하게 있다 갔고 외부 일정을 많이 잡아놔서 4-6시 사이에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타임을 못즐긴게 너무 아쉬워서 언젠가 꼭 다시 가고 싶어요! 조식을 방 앞에 테라스에 차려주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아침부터 예쁜 뷰를 바라보면서 잠옷입고 차려주는 밥이라니,, 게다가 양도 푸짐하고 메뉴를 음료 포함 4가지 고를 수 있어서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어요. 우붓을 다시 간다면 진짜 꼭 다시 들르고 싶어요."

"직원들이 더 할 수 없이 친절하고 아침식사도 아주 맛있습니다 수영장도 너무 훌륭하구요"

"시설은 훌륭하지만 직원들의 서비스는 5성급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탁아 서비스 및 엑티비티 관련 준비 및 설명이 미흡했다. 뷔페는 음식의 종류가 적었고 신선한 야채가 부족했으며 직원들은 많은 고객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허둥대기만했다 조식에서 커피와 달걀요리가 30분이상 걸렸고 다른 고객들도 몹시 화가나 보였다"

"방도 업그레이드 해주시고, 커플여행이라고 케익도 주시구요! 불편한점 없는지 계속 체크해주시고, 늘 웃는얼굴로 인사해주셔서 머무는동안 기분이 넘 좋았어요. 한적하고 깨끗하고, 위치도 시내라서 어디든 걸어다니기 편하고, 호텔근처에 맛집,편의시설도 많이 있구요!(근처 로컬식당 와룽닝과 실비아스파 두군데 완전 강추합니다) 수영장이 좀 작은듯 보여도 붐비지 않아 이용하기 딱 좋습니다! 조식도 깔끔하니 맛있었고, 아침 요가수업도 너무 좋았어요. 다음엔 다른지역 말고 우붓에서만 쭉 머물러야겠다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호텔이네요. 체크아웃후에 클룩으로 공항샌딩서비스 신청을 해놨었는데, 클룩 현지업체에서 노쇼로 연락도 없이 오지 않아 몹시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겼어요. 근데 호텔측에서 상황파악 전부 해주시고, 연계된 택시까지 바로 불러주셔서 문제없이 공항에 잘 도착했습니다. 체크아웃 하고 나서도 끝이 아니라 계속 보호받는 것처럼 든든하고 이런게 바로 서비스구나 하는걸 다시 느꼈네요. (클룩이용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호텔연계서비스가 확실히 믿음직하고 편합니다!) 예약할때 평점은 좋아도 한국어 후기가 별로 없어 좀 불안한 부분도 있었는데, 직접 묵어보시면 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