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 면도기, 슬리퍼, 무료생수 제공.
응접실의 소파가 매우 인상적이고, 침구도 매우 편함(다만,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예약했기 때문에, 그점 객실상태에 대해서는 감안해야 함).
성당, 기사단성, 어퍼/로어 가든 모두 아주 가깝고, 발레타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위치(사람마다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휴양지 분위기보다 차분한 중세 유적지의 밤을 느끼고 싶다면 세인트줄리앙이나 슬리에마보다는 발레타가 좋을 듯).
직원 모두 친절하고, 투어가는 날은 좀더 일찍 조식(원래 7시30분부터임)을 먹을 수 있도록 해주고, 출국일에도 도시락을 준비해 주었음.
굳이 하나 문제점을 지적한다면, 위치상 호텔 제공 공항셔틀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편도 27유로), 입국시 마중나온 기사가 아주 약간 늦기는 했었음. 내가 찾을 짐도 없고 해서 좀 빨리 나오기는 했음.
최근 이용한 호텔 중 최고의 호텔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