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에 없던 1박을 하게 되서 급하게 바씨항에 가깝고 저렴한걸 선택했는데. 여기는 더이상 호텔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간판도 없고 입구엔 짐박스들이 쌓여져있고 2층 리셉션 또한 여러 사무용 짐들이 너저분하게 쌓여져있고 사무실처럼 보입니다. 사장은 전화기를 종일 들고 바빠보였고 처음엔 방이 준비 됐다더니 청소가 안끝났다고 기다리라더니 다시 가보니 방은 깨끗히 준비되있었습니다. 방 자체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지만 샤워실에 물이 잘 안빠졌고 쾌쾌한 냄새가 났습니다. 숙박시설에 묵은건지 어디 창고같은 빈방에 묵은건지.... 최악의 경험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