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모드로네 B&B

"밀라노 첫날 늦게 도착해 다른 호텔에서 하루 투숙한 후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는 둘째날부터 베르나에 묵었습니다. 아침 일찍 짐만 맡겨두고 일정을 시작하는 날이었는데 리셉션의 직원 분이 너무 친절하게 환대해주셨고, 호텔은 오래된 건물처럼 보였지만 객실이 먼지 하나, 머리카락 한 올 없이 너무 깨끗해서 감동했어요. 리셉션 옆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커피와 간단한 스낵이 늘 구비되어 있었고, 조식도 훌륭했습니다. 특히 직접 갈아먹을 수 있는 당근이 너무 좋았구요. 호텔이 위치한 거리에는 늦은시간까지 여는 식당과 아침을 먹을 수 있는 브런치 가게들이 여럿 있었어요. 중앙역이랑 가깝다는 건 말 안해도 좋은 장점입니다. 밀라노에서 며칠 보낸 후 기차를 타고 볼차노로 이동해야 하는 저희 일행에게는 최고의 선택지였습니다. 1층에 바도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가봐서 아쉬워요. 이번에 두번째 밀라노 방문이었는데, 세번째 방문 기회가 있다면 전 무조건 베르나에 다시 갈 거에요."

"깨끗한 객실, 친절한직원,훌륭한위치에 있습니다!"

"브레라 거리에 있어 너무 좋았다. 복잡하지 않고, 너무 좋았다"

"We have found some problem in the drain system of shower booth. It took long time. We recommend you to repair the drain system."

"위치, 서비스, 조식, 룸상태 모두 좋았습니다 다음에 오면 또 방문할꺼예요"

"주차시설이 아예 없어 불편 옆건물 주차시설에 대한 안내도 없었음 체크인하고 잠깐 주차후 근처 건물 허츠에 렌트카 반납하러 가야했는데 자기네는 옆건물 유료주차장과는 관계 없다는 말만 되풀이함"

"Great location and great staffs."

"밀라노 센트럴역에서 아주 가까와서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웰컴 드링크로 6층 Bar에서 와인 한잔 마실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해 줍니다. "

"Worst service ever. The hotel room was freezing. A staff member came to check, but it remained unbearably cold. I had to sleep in thick outerwear for two nights. It also took forever for hot water to come through. But the worst part? Before check-in, the hotel sent a promotional email about their in-house restaurant, UNA Cucina, offering a discount for early reservations. However, after checking in, I realized it was the same restaurant as the breakfast venue, nothing special at all—completely misleading. To make things worse, after sending a reservation email, I never received a confirmation or any response. When I inquired on the day of the reservation if I could cancel, they quickly responded saying it was "non-refundable" due to same-day cancellation—despite never even confirming my booking in the first place. As a result, instead of dining at one of Milan’s amazing restaurants, I ended up having dinner at a place with a blocked view due to trees. And to top it all off, I had booked for 7 PM, but the restaurant actually opened at 7:30 PM—yet no one corrected this. But what made me the angriest? The staff had no idea I even had a reser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