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차이, 홍콩의 로맨틱 호텔

"빅토리아 중앙항구를 포함한 조망이 좋았던 룸 시야와 가성비 넘치는 호텔로 위치도 좋았음. 전반적으로 만족하였으며, 담 홍콩 방문 시 재 방문코자 함."

"31층 받았는데 뷰가 너무 좋았어요 문 앞에서 짐 받아서 방으로 갖다주고 체크인도 빨랐어요 수영장 분위기도 좋구요 호텔 아래 택시 서비스도 편하게 이용했어요 직원들도 다 친절하고 방에 돼지코도 있었어요 다음에도 홍콩을 온다면 여기 이용할 듯 해요"

"조식이 훌륭합니다"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한국분들은 꼭 보세요. 위치상 다소 지하철역과는 떨어져 있는 곳에 있어서 망설이시겠지만 호텔 셔틀을 이용하면 편하게 이동 가능하고요, 셔틀 시간대를 놓치셨다면 우버를 이용해서 움직이시기에도 절대 나쁘지 않은 위치에요. 이 호텔은 섬세함의 끝판왕을 보여줍니다.. 아이들하고 함께 여행을 했었는데, 아이들을 위한 세제, 세면도구, 슬리퍼를 방에 미리 세팅해주신 것도 모자라 웰컴키프트까지 챙겨주셔서 아이들이 체크인때부터 난리도 아니였네요. 홍콩 호텔의 방 크기는 전반적으로 매우 협소한데 여기는 네 가족이 지내기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였어요.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조식 메뉴는 아니지만 매우 준수한 수준의 조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 비행기 출발 시간이 매우 이른 시간이라 공항에 있는 통신사에서 돼지코를 못빌리고 와서 어떻게 할지 고민이었는데 웬걸... 침대 옆 서랍안에 멀티탭과, 돼지코 1개가 떡 하니 있네요? (데스크에 요청하면 추가로 받을 수 있어요) 감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요. 해외여행 중 호텔에서의 TV는 그저 해외 채널만 나오는 장식품이라 여겼는데 업무상 노트북을 챙겨갔었고 TV와 노트북을 연결하여 넷플릭스를 보려고 했었지만 HDMI 케이블을 챙겨가지 않았던거죠.. 그런데 TV에 HDMI 케이블이 떡 하니 꼽혀있다는 점에 다시 한 번 감동..ㄷㄷ 제가 묵었던 홍콩 호텔 중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

"쾌적하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편안한 휴식이었습니다."

"아주 만족했습니다. 청결고 직원 친절도 주변 환경도 좋았습니다."

"공항을 A11번 타고 오갈 수 있어 편했습니다. 근처 교통이 아주 편리해서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었고 인기있는 식당들도 인근에 있어서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근처에 아침식사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많아서 호텔조식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마트와 편의점도 가까웠습니다. 룸상태도 청결했고 직원분들의 서비스도 훌륭했습니다. 광둥어를 전혀 할 줄 모르는데 영어로 소통이 가능했습니다. 체크인할 때 여성고객이 있으면 샤워헤어캡과 빗 어메니티를 따로 챙겨주시는 듯 했습니다. 룸에는 일회용으로 칫솔과 치약, 면도기, 면도용비누, 그리고 펌프용기에 든 형태로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핸드워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기본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그리 훌륭하지 않아서 사용하면 뻣뻣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머릿결이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챙겨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드라이어는 꽤 바람이 세서 머리가 빨리 말랐고, 슬리퍼는 일회용이 아니라서 발등부분이 납작하게 접히지 않아 착용하기 편했습니다. 냉장고는 시원하지가 않아 불편했습니다. 서늘한 상온정도의 온도였습니다. 호텔 내에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없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변기에서는 물을 내린 후 한참동안 특이한 소리가 납니다. 일행이 새벽에 화장실을 다녀올 경우 소리에 예민하신 분이라면 깰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전반적으로 큰 불편함 없이 지내고 왔고 추천하는 곳입니다."

"출장으로 머물렀습니다. 방크기는 적당한 편이었고 직원들, 특히 CICY씨의 친절함에 더욱 편안한 숙박이 될 수 있었습니다. 공항과는 버스로 한번에 연결 되었으며, 중심지에 있어 어디든 가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