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밸리(Yosemite Valley)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에메랄드 그린 심장입니다. 공원에서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포함해 이 1.3km 협곡을 측면에 두고 위로 치솟는 화강암 벽을 감상하세요.
요세미티 밸리에서 어디로 고개를 돌리든 위쪽 절벽 정상에서 떨어져 내리는 우레와 같은 폭포 소리를 듣게 됩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은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s)로,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폭포입니다. 그 밖에 주목할 만한 곳은 센티넬 폭포(Sentinel Fall), 브라이덜베일 폭포(Bridalveil Fall), 네바다 폭포(Nevada Fall)입니다. 2월에는 일몰시간 마치 폭포에 불이 붙은 것처럼 보이는 장면을 연출하는 호스테일 폭포(Horsetail Fall)도 놓치지 마세요.
세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바위 표면 중 하나를 자세히 보려면 엘 캐피탄 목초지로 피크닉 돗자리를 가져가세요. 암벽 등반가, 절벽을 뛰어내리는 프로 점퍼들이 좋아하는 지역인 엘 캐피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노스사이드 일방통행로를 따라가면서 위치하기 때문에 요세미티 밸리에서 나오는 길에 여기서 멈춰야 합니다.
하프돔은 Ansel Adams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요세미티의 상징입니다. 숙련된 등산가에게 가장 적합하지만 강인한 하이커는 요세미티 밸리에서 시작하는 24km 고리형 트레일을 따라 정상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하루 만에 또는 좀더 휴식을 취하려면 트레일을 따라 캠핑장에서 하루 자면서 등산할 수 있습니다. 수직면의 훌륭한 지점을 볼 수 있다면 머세드강(Merced River)에 반영된 하프돔(Half Dome)을 볼 수 있는 센티넬 다리(Sentinel Bridge)를 방문하세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전망 중 하나를 제공하는 터널 뷰(Tunnel View)에서 카메라를 꺼내세요. 와와나(Wawona) 터널의 동쪽 끝에서 멈추고 배경으로 우뚝 솟은 하프 돔을 배경으로 엘 캐피탄과 브라이덜베일 폭포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세요.
요세미티 밸리는 일년 내내 차로 드라이브 할 수 있습니다. 성수기 동안 차량 혼잡을 피하기 위해 계곡 내 무료 셔틀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동쪽 요세미티 밸리의 연중 서비스와 엘 캐피탄 서쪽의 여름 서비스를 통해 주요 관광 명소를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