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정, 타이베이의 부티크 호텔

“좋습니다”

“숙소 자체가 깔끔하구요 복도에서 약간 습한 냄새가 나긴 하지만 많이 거슬릴정도는 아니고. 방에 창문이 있어서 환기 할수 있고 에어컨도 조절 잘 되고 수압도 좋습니다. 융캉제까지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여서 구경하기도 좋아요.”

“혼자 여행으로 2박 머뭋렀어요. 창문이 없어서 답답한 감은 있지만, 숙면을 취했네요 ㅋㅋㅋ 좋은 점도 있더라구요. 다만,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는데 환기가 잘 안되었어요. 화장실 문을 닫아두면 좀 괜찮은데 문 열고 들어가면 불쾌한 냄새가 났어요. 그 이외에는 침대 컨디션도 너무 좋았고, 로비에 있는 간식과 라면 등은 너무 잘 이용했습니다. 1층에 바로 편의점도 있고 조금만 가면 키티 세븐일레븐도 있어요. 접근성이 매우 좋아서 다음에도 또 이용할 것 같아요.”

“방음도 괜찮았고 전반적으로 다 만족스러웠어요!”

“위치가 좋고 여행하기 편리 직원들도 친절함”

“위치와 시설 모두 최고입니다. 조식도 아주 만족했습니다.”

“역세권인데다 주변에 갈만한 음식점들도 많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쇼핑몰도 있어 여러가지로 편리했습니다. 대각선 건너편 도보로 2분 거리에 역사가 오래된 아침식사 맛집(阜杭豆漿)이 있어 하루 아침 식사는 그 곳에서 했습니다👍 호텔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아침 식사 장소이기도 한 2층 레스토랑은 밤 11시까지 무료 커피와 차, 간단한 간식이 제공되며 오픈돼 있어 가족이 함께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어요. 건물 1층에 스타벅스, 길 건너편에 편의점과 마트도 있습니다. 주차장이 없는 점이 유일한 단점이지만 저희는 차 렌트하지 않고 부모님 모시고 주로 택시를 이용해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택시 잡기 너무 쉬워 우버 한 번도 사용 안 했고, 택시 비용도 한국 대비 저렴합니다). 숙소도 깔끔하고 공간이 여유로웠습니다. 타이페이 갈 기회가 또 온다면 다시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

“A hotel with a good surrounding environment with the kindness of the staff and conveni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