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시골 와인하우스의 색다른 경험... 스텝이 물었다. "왜 이런 시골에 가족이 묵으러 왔냐"... 사실 트리어에서 프랑크푸르트를 가는 길에 너무 많이 달리지 않으려고 하루 묵은건데. 뜻밖에 싸게 와인을 몇병 살 수 있었다. 아이스와인으로 만든 브랜디가 별미.... 포도나무가 정원을 가로지르고 넓은 정원도 예쁨. 원래 아이들과 레저를 즐길 공원들이 있는 곳인데 1박만 해서 아쉬움. 주차장은 호텔 가운데로 들어가 뒷편에 있음. 주변에 세우면 주민들이 뭐라고 하는데 전혀 영어를 못했음.
kyungwan
2018년 10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