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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찾고싶을만큼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시내에서 차로 7-8분 남짓 거리인데 주차장이 호텔내에 7대 들어가고 호텔밖에도 세울수있습니다. 벽난로가 너무 좋았고, 주인 부부가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셨습니다. 400년 된 건물이라 엘레베이터는 없지만 짐을 다 날라주셨습니다. 욕실이 조금 작고 샤워하는곳이 부스 대신 커텐형이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고 방도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고르동 까지 거리가 매우 가까워서 아침에 가볍게 다녀오기가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호텔입니다.
YJ
2019년 4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