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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침구 친절한응대 너무 좋았습니다"

"2층과 3층의 방 들어가는 방법이 달라요. 2층은 무인텔형식이라 개인차고가 있고 차고의 계단을 통해서 들어가고, 3층은 플론트 데스크가 3층에 있어서 프론트의 안내를 받고 복도를 사이에 둔 방들에 들어가는 식이에요. 프라이버시를 생각한다면 2층이 좋겠지만 가족끼리 또는 출장으로 가신다면 3층으로 예약하세요. 특히 2층은 방이 좀 화려하고 정신이 없는 편이에요. 가족끼리는 비추입니다. 3층 조식 식당에 가기도 너무 불편해요. 대구에서 비슷한 가격의 호텔에서는 프론트 직원이 매우 호텔직원같이 친절하고 깍듯했는데 여기는 친절은 한데 그냥 동네 여관 주인같은 편한 복장에 그냥 뭐 좀 그래요. 어쨋든 연인이 아니라면 반드시 3층방 예약을 권합니다"

"비누 외에 다회용 삼푸린스 등도 제공되지 않아 당황스러웠어요. 어메니티가 담긴 비닐 파우치가 배치되어 있고 4천원이라고 쓰여 있었어요. 친환경이라지만 다회용 용품의 비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오래된 호텔이라 여기 저기 낡고 실리콘에 곰팡이 있었고 침대 매트리스는 별로였어요."

"Hot springs are gorgeous "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팔봉(?) 이 바로 앞이라 켐핑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폭염이라 에어컨이 힘겨워하네요... 계곡물이 따뜻하더라구요. ㅎㅎ 조금 선선해지먄 즐기기 더욱 좋을듯 해요. 첨해본 글램핑인데... 화장실 샤워실이 개별인건 정말 좋았네요.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잘 놀다 갑니다.."

"Its a charming little town. The owner of the hotel is very friendly and helpful (he gave a discount card to the bath house). The hot water spring is close by, to dip your feet in. It was wonderful. The minerals in the water were beneficial, you could see the difference right away. The room rate matches the accommodations."

"편하게 잘 자고 왔어요. 객실에 화장지를 공급해 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