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 산토리니의 가족 여행 호텔

"객실에는 첫날부터 거미가 나왔고 침구는 꿉꿉했습니다. 화장실은 정말 습해서 문을 열어둘 수 없었습니다. 총 3박동안 침구는 새로 갈아주지 않았고 수건도 마지막 날 한번 갈아주었는데 그게 호텔 규칙이라 했습니다. 뷰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호텔 관리인이 호텔 주변에 잘 없어서 연락이 어려웠고 공항까지의 셔틀 예약조차 어려웠습니다. 짐을 들어주는 서비스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아침식사 메뉴는 바꾸고 싶어도 호텔 관리인 조지와 연락이 되지 않아 바꿀 수 없었습니다. 호텔 관리인은 그냥 전반적인 일을 하기 싫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끝까지 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가면 이 숙소에는 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산토리니 이 주변 모든 호텔이 비슷한 정도로 뷰가 좋으니 저라면 조금 더 좋은 숙소를 잡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