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tion name} 여행: 항공+숙소

"로마에 대해 이런저런 말을 들은 상태로 첫 방문이라 안전한 동네에 숙소를 잡아야 겠다고 생각하며, 가격이 좀 있어도 선택한 호텔입니다. 웹에서 본 겉모습은 훌륭했지만, 실제 방문해보니..딱히 좋은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심지어 욕실의 온수는 녹물같은 노란빛의 물이 나왔고, 침실에서는 뭔지 모를 삐그덕 소리로 인해 숙면 취할 수가 없었네요. 조식 역시 먹을 것 없고... 그래도 식당의 여종업원은 친절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위치가 안전하다라는 것 외에는 숙박비가 비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위치적으로는 상당히 괜찮았지만, ..."

"정말 위치 빼고는 가성비 최악이였던 호텔입니다. 시설 오래되고 객실내 기본서비스 1도 없으며 좁은 엘리베이터로 짐이 많은 분들은 여러번 왔다갔다해야겠더라구여. 그리고 커피포트랑 추가 카드키 하나 했는데 부가세 포함 30유로를 받더라구여. 다시는 가고싶지않은 호텔입니다"

"Unfortunately, the TV in the room did not support Netflix or other common streaming services, which made it difficult to unwind as I normally would. I ended up purchasing a Chromecast to work around this, but it did make the room feel a bit too quiet and less relaxing than I had hop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