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발트 펜션

“Everything was nice”

“렌터카로 움직여서 갈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 체크인 하려니,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무서웠네요. 객실은 베개에서 냄새가 났고, 이불보에는 머리카락이 있는걸 보아하니, 이불을 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녁에 샤워를 하는데, 도중에 미지근한 물이 나왔습니다. 아침은 먹을 만 했습니다. 아침에 펜션 주변만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It's about 10 min walk from the tourist site, but the scenery between the roads is very pretty. It is also a convenient place to shop with the store within 3 minutes of walking distance. If you make a reservation to the host in advance, you can use a paid parking space.”

“방이 4개밖에 안 되는 작은 펜션이라서 관리가 잘 될까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너무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깜놀. 체스키크룸로프 시내 걸어서 가기에도 적당한 거리이고 가격이 아주 저렴함. 주인이 무척 친절하고 좋음. 적극 강추”

“정말 깨끗하고 주요 관광지와도 거리가 가깝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함.. 조식이 아주 좋아요...”

“일단 이 호텔은 음식점과 같이 해서 펜션에 리셉션이 없고 근처 레스토랑에서 체크인을 해야 해요. 저희는 12시에 도착했는데 식당이 바쁜 시간이라 짐도 안 맡아 더라구요. 근처 관광안내소에 맡겼네요. 키를 받아서 들어갔는데 정말 불도 잘 안 켜지는.오래된 쥐 나올거 같은 건물이었어요. 되게 오래된 건물이라도 할슈타트는 아늑한 느낌이었는데 중세릉 여행하는 느낌였거든요.. 근데 여기는 너무 기분이 안 좋아서 빨리 동네를 옮기도 싶었어요. 체크아웃 때도 직원이 왜 어제 페이 안 했냐고 자기는 얼만지 모른다고 얼마냐고 화내더라고요. 절대 묵지 마세요!! 이번 여행에서 깔끔하기만 해보이면 좀 저렴한 호텔에거 묵고자 해서ㅜ다섯 군데 묵었는데 여기만 별로였네요”

“거실이 있는 제일 큰 방을 썼는데 뷰가 너무 좋아서 아침잠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맨날 아침저녁으로 해뜨는거랑 해지는거를 감상했어요♥ 추위를 많이타서 잘 때 추울까봐 전기장판을 챙겨갔는데 꺼내지도 않았고, 이불 자체가 푹신&따수워서 행복했습니다! 벽마다 달려있는 라디에이터?에서 따수운 바람이 잘나와 씻을 때도, 잘 때도 따뜻했어요! 다만, 온수는 물탱크에 모아놓은 걸로 쓰는지라 한 번에 많은 인원이 씻지는 못할 것 같더라고요 ㅠㅠ 조식♥ 조식 진짜 너무 맛있어요!! 2박 3일 묵는동안 항상 만실이었는데 왜 다들 조식 안드시는지... ㅠㅠ 다른 방 분들 딱 2번 봤는데 깨워서 먹이고 싶었다니까요ㅠㅠ 할머니랑 아드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친구네 시골집 놀러간 느낌이었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