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없이는 가기 힘든 곳입니다. 제 경우는 렌트카를 이용하여 방문 했습니다. (픽업 차량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직원분들께서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로비, 객실, 온천 모두 바다뷰가 환상적입니다.
비성수기+평일 방문이라 방문객이 적었지만, 이 때만 누릴 수 있는 호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장소에, 멋진 뷰에, 리조트 전체를 전세대관한다는 그 느낌이 매우 환상적이었습니다.
내부 리모델링을 하여 세련되어 보이고,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 되며 청결함을 유지합니다.
호텔 외부와 가구에서는 조금 오래된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나쁜 느낌이 아닙니다. 오히려 애정과 역사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로비의 식탁에서 창문밖으로 바라보면서 진행한 조식은 진짜 환상적이었습니다.
창문 앞으로 나 있는 산책로는 앞에 보이는 작은 해변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이것을 왕복하면서 사색을 즐기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근처에 편의점이 없습니다. 약...
“지인과 여행으로 간 곳인데 일단 룸컨디션이 너무 좋았습니다. 주차 공간도 널널했고, 바로 밑에 편의점이 있었어요ㅎㅎ 운전해서 다녔기때문에 국제거리와도 거리가 멀지않다고 느꼈습니다. 소음도 없었고 전반적으로 만족해서 내년에 또 오키나와를 간다면 다시 묵고싶을만큼 좋았습니다.”
“오션뷰에 무료주차라고해서 선택했지만 오션뷰는 창너머 방파제 건너서 보였고 주차장은 무료였지만 3블럭 떨어진 곳에 있었다. 프론트라는건 없었고 그냥 민박수준의 숙박시설이었다. 계단을 걸어올라 2층이었다. 다행히 방은 깨끗하고 따뜻한 물도 잘나왔다. 냉장고가 손바닥만하고 샤워실이 너무 작았다. 그래도 탕은 있었음. 아메리칸빌리지까지 10여분 정도인게 최대 장점. 커플이나 아이가 있는분들은 절대 비추.”
“유레일에서 가깝고, 차를 안 가지고 여행하는 코스를 신청할 때 픽업 서비스가 호텔근처에서 이루어져 교통편의가 아주 좋았음
호텔조식이 다양하고 맛있어서 좋았고, 겨울의 피로를 풀어줄 대중목욕탕이 있어서 진짜 좋았음. 개인 욕실은 세면할 때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음.
어메니티도 다 갖춰져 있어서 몸만 가면 되어서 좋았고, 텀블러를 가져갔는데, 2층에서 물을 담아갈 수 있었고 6층에서 얼음을 담아갈 수 있어서 물을 사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했음.”
"호텔 바깥 소음이나 복도 소리는 조금 들리지만 옆방소리는 잘 차단되어서 좋았습니다. 위치가 바다와 가까워서 저녁늦게까지 웃고 떠드는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창 닫으니 거의 들리지 않았고 꿀잠잤습니다. 체크인 도와준 직원도, 조식 티켓 받는 직원도 매우 친절합니다. 짐 많아서 큰 우버부르실 분은 버스 시간 알아두시는게 좋아요. 프런트에 문의하면 공항 가는 버스 시간표도 알려줘서 1시간 넘게 큰차 찾다가 결국 버스타고 공항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