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tion name} 여행: 항공+숙소

내부 인테리어 정말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습니다. 통러역과도 가깝고 골목하나 지나면 바로 큰 길이라 식당이나 마사지 받으러 다니기도 좋았어요. 바로 옆에 메리엇 호텔이어서 루프탑바도 아무때나 가기 좋았습니다. 수영장은 조금 작긴 하지만 불편한건 없었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정말정말 친절했습니다. 이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잇는 최고의 서비스를 받고 와 굉장히 기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

조용히 쉬기 좋은 숙소입니다. 주변 맛있는 음식점에서 포장이 용이하고, 일반적인 물품의 쇼핑도 편합니다.

-호텔 직원: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고 좋았습니다. 사전에 픽업서비스를 신청하여 공항에서 오랜 기다림 없이 차로 안전하게 호텔로 데려다준 것도 편했어요. - 호텔 시설 및 상태: 처음 딱 들어섰을 때 사이트에 게재된 사진과 유사하다고 생각했고, 낡은 느낌이 없어 좋았습니다. - 객실 청결도: 깔끔했어요~ - 객실의 편안함: 깨끗하고 불도 밝아서 좋았어요. 다만 에어컨이 다른 호텔에 비해 바람이 다소 약했어요. 그리고 화장실에 창문이 별도로 없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나면 조금 후덥지근한 느낌이 있습니다. 방쪽으로 나오면 크게 문제 없고요. 옷장문이 거울로 크게 되어 있는 점은 좋았어요. -기타: 호텔 조식은 죽, 태국식 반찬 다섯가지 정도, 빵, 과일, 주스, 우유, 물 등이 있었습니다. 선풍기만 가동되고 있어 다소 덥기는 했어요..한 끼 먹기에 크게 나쁘진 않았어요. *** 전반적으로, 나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단, 공항 근처에서 하룻밤 묵기에 적당하다는 것일 뿐, 관광이나 쇼핑 등을 하면서 지내기에는 위치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밤 비행기로 수완나폼공항에 도착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