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동, 서귀포의 해변 호텔

“18박 19일 일정을 대체로 만족스럽게 보냈다. 조금 협소한 것은 외출이 많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다 생각되지 않았다. 취사, 세탁에 문제 없었고 소모품 제공도 원만했다. 제주도내 관광지 접근이 최적이라고 생각되었다. 서귀포올레시장은 8km정도의 거리에 있었고, 농협하나로마트는 승용차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있었다. 다만 계단이나 신발벗는 곳 등은 완벽하게 깨끗하지는 않았다. 침대 모서리가 날카로워 약간 다쳤는데 스스로 조치?를 취하고 잘 지냈다. 침구나 욕실 주방은 대체로 깨끗한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