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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한 4-5마리정도?.. 여기저기 널부러져있어요!! 고양이들이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ㅋㅋㅋ 가만히 서있으면 가까이 오고 고기 구우면 방충망 너머로 다가오는데 저는 알러지가 있어서 멀리서만 보고 싶어서 뒤로 주춤거렸더니 애기들이 딱히 저에게 가까이 오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멀리서 보는 것만으로도 귀엽고 너무 만족했어요.. 외관이 완전 풀에 둘러싸인 느낌인데 벌레는 많지 않고 관리를 잘 하신 것 같아요~ 내부는 에어컨이나 여타 시설이 오래 되긴 했는데 깨끗해요! 독채라 그런지 방음도 잘되고 그래서 만족스럽게 바베큐도 하고 노을 지는것도 감상하고 그랬답니다! 1층에 고기 냄새가 배긴 하는데 잠은 2층에서 자니까 괜찮았어요~ 주인 분도 친절하시고 입퇴실할 때 빼고는 뵐 일이 없었어요. 근처 가까운 마트도 알려주시고 입실 할 때 한꺼번에 이용 방법 다 알려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즐거운 휴가 보냈습니다!
Verified traveler
Stayed 1 night in Jul 2023
Response from 펜션지기 on Aug 30, 2023
즐거운 휴가를 보내셨다니 저희가 보람과 행복을 느끼네요... 우리 고양이는 주인을 닮아서 손님을 잘 모신답니다 ㅎㅎ. 알러지 때문에 가까이서 고양이 특유의 애교를 느끼지 못함에 약간의 아쉬움이 있네요. 높은 평점에 감사드립니다. 담에 기회되시면 또 이용해 주세요-. 글구 항상 행복하세요
시설은 오래되었으나 아주 청결합니다. 세련되거나 모던한 보다는 편안하고, 예전 추억을 떠올리기 좋은 인테리어 입니다. 사장님 친절하십니다. 레몬룸엔 월풀이 있어 피부가 좋아졌습니다. 난방 잘 되어 따뜻했고, 안전장치 문제 없습니다. 수건에서 과하지 않은 깔끔한 향이 났습니다. 웰컴드링크가 없는지 몰랐는데 다음엔 근처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미리 사가야겠습니다. 배민과 쿠팡이츠 모두 일절 배달오는 곳 없는점도 기억해야겠습니다. 날이 춥고 강풍이 있어서 그런지 저는 고양이는 한마리도 못봤습니다. 일하러 간건데 조용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엔 친구랑도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Jihyun
Stayed 1 night in Nov 2021
Response from 김정숙 on Dec 1, 2021
높은 평점 주신것과 아주 편안히 잘 지내고 가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어제 저희 고양이들도 전기방석이 깔린 집에 들어가서는 꼼짝도 안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담에 기회되시면 꼭 이용해주세요^^- 또한 코로나19 조심하세요~~
조용하고 깨끗한 숙소입니다. 주인분도 친절하고 휴식을 취하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다만 숙소 근처 식당이 7시에 영업을 종료하고 기타 식재료 구입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너무 많아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분에게는 거부감이 있을수 있는 곳입니다. (저녁 식사하는데 고양이가 주방 창문/ 베란다 입구에서 계속 지켜봐서 문을 열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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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ed 1 night in Aug 2021
Response from 김정숙 on Sep 2, 2021
좋은 평점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냥이들이 귀찮게 해 드려서 죄송하네요.. 냥이들을 싫어하거나 귀찮게 하실 경우 전화주시면 저희가 냥이들을 불러들일텐데..
참고로 큰길로 나가면(100m) 편의점이 있는데.. 식재료는 촌이라서 오시면서 큰 마트에서 장보고 오셔야 합니다.. 항상 코비19등에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깨끗합니다
친절하시구요
필요한건 다있는거같구요
모기향도 제공하는데 여름엔 꼭 켜고 자야겠어요. 시골이라 모기가 엄청 쎄요 ㅎㅎㅎ
근데 캐모마일에서 잤는데 밤에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잠을 좀 설쳤어요
어디서 나는건지 원인을 못찾았는데 꾸륵거리는 소리도나고 방이 개별 건물이라 옆방에서 소리나는게 들리는건 아닌거같은데
마치 그 목욕탕에가면 수압으로 안마하는 그 기계소리처럼 부악 소리가 가끔 납니다.
Verified traveler
Stayed 1 night in Aug 2021
Response from 김정숙 on Aug 6, 2021
감사합니다.. 객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잠을 설쳤다니.. 정말 죄송하네요. 이런 피드빽은 처음이라...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송구합니다. 혹 시간되심 전화부탁을 드려도 될지요.. 소리가 개략적으로 어디서 어떻게 났는지 알려 주셨으면 해결해서 다음 분을 위해 조치하도록 하겠읍니다. 다시한번 감사와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환상적인 석양뷰
숙소가 새 건물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관리가 잘되어있고 깨끗해요.
욕조에 먼지하나 없음
주차도 편리합니다.
바베큐시설도 잘되어있고 주인분이 좀 결벽증(?) 완벽주의 성향이 있으신 것 같았습니다.
슬리퍼 각도까지 맞춰놓으심....
강추하는 숙소입니다.
JONG WON
Stayed 1 night in Jun 2021
Response from 김정숙 on Jul 1, 2021
넘 좋은 평점과 평가에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오시는 모든 분들이 만족하고 힐링이 되는 휴식처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읍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10/10 Excellent
kyungjin
Jun 20, 2021
kyungjin
Stayed 1 night in Jun 2021
Response from 김정숙 on Jun 20, 2021
좋은 평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고객님들께서 만족하고 힐링되는 휴식처가 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혹 담에 기회되시면 또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레몬그라스에서 묵었습니다.
사진에서는 단층 중에서 애플민트가 좀 더 취향이었는데, 오히려 레몬그래스가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안락한 느낌으로 잘 쉬었습니다.
스파도 방도 다니던 중에선 깨끗했구요,
미니포켓볼도 있고, 근처에 낙조 포인트, 해변도 있어서 숙소 근처에서 즐길 거리가 많았습니다.
단층 바베큐실은 방음이 안되서 옆방하고 식사시간을 정해서 하면 어떨까 싶더라구요,, 옆방 분들 조용하셨는데, 그래서 저희도 더 조심스러웠답니다;;;
아침에 향긋한 커피와 고양이 좋아하는 저로서는 애교많은 탱순이 덕분에도 저는 더 없이 힐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