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입니다. 지난 번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단체 손님 때문인지 직원들 서비스가 별로였어요.방안에 크리넥스가 두장 남아서 다 썼는데도 채워줄 생각도,안해서 삼박중 이틀째 직접 말해야 했어요. 층간소음이 너무 심해서 밤에 깬채로 한참 있었습니다. 피곤한데도 직접 데스크로 가서 말하긴 했지만. 어제도 같은 손님이 윗층에 있었다는 둥 내일은 나간다는 둥 시큰둥 그자체이네요.
전망이 좋고 주위 자연환경이 좋은게 장점이고 가격 대비 아침식사가 담백하고 좋았어요. 3년 전 왔을 때는 당근, 호박 볶음등 나물류가 더 다양해서 무척 만족했는데 가격을 천원정도 더 올리더라도 조금 나물류가 많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