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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들이 나쁘지 않아서 송크라 축제 기간이라 성수기 요금까지 내고 갔는데 정말로 최악의 호텔이었습니다.. 2박 예약했으나 1박만 하고 도망치듯 나와 버렸으니까요. 마운틴 사이드 쪽 방이라고 해서 갔더니 호텔과 완전 떨어진 쪽으로 데려갔고 방을 보는 순간 정말로 기가 막혔습니다. 호텔벽은 회색으로 콘크리트로 대강 마감해 놓고 오래된 듯한 침대에 불결한 침구, 정말로 싸구려 2만원짜리 여관같은 방을 하루에 9만원씩이나 받다니요. 스텝들은 영어를 할 줄 몰라 다들 피하기만 하고..정말로 악몽같은 하루였습니다. 절대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