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카타 중심에 위치(뉴마켓과 도보 3분거리), 혼잡한 상업지구 안에 이렇게 조용하고 수준높은 호텔이 존재한다는 것이 인도에서 느낄 수 있는 특이한 점인것 같다. 도어맨부터 해서 리셉션, 웨이터까지 모두 미소와 함께 친절이 몸에 베어있는듯 하며, 호텔의 시설들은 오래되었지만 낡았다는 느낌없이 고풍스러운 멋이 있다. 조식의 가지수가 호텔의 수준에 비해 아주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방 크기는 충분히 넓었고, 냉온수가 잘 나오지만 조절하기는 쉽지 않았던 것 같다.
치약, 칫솔, 헤어드라이어를 요청하면 가져다 주는 것인지,방에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