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숙박시설인지 알 수 없었는데,
체크인을 하는 곳(데카포 호수 쪽)과 실제 숙박하는 주거(차로를 건너 위치한 주거단지 쪽)는 떨어져 있고, 방이 4개, 욕실 2개, 거실 1개 등이 딸린 독채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 4개 중 3곳에서는 호수가 보입니다.
뉴질랜드의 주거시설을 이용해 볼 수 있는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다만 뉴질랜드의 가을 내지 초겨울에 해당하는 5월 초순에 방문하였던 관계로 난방이 안되는 방이 다소 추운 것이 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