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2박3일 여행중 두번째 숙소로 정한곳. 현관이 좁아서 방도 좁겠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룸이 넓고, 무엇보다 중문이 있어 방음에 도움이 됨. 창문이 거울형이고 암막 커튼임. 드레스룸 공간도 있고, 무엇보다 스타일러가 있어 너무 좋았음. 하루종일 비가 와서 축축했던 코트가 뽀송뽀송. TV도 아주 크고, 유튜브,넷플릭스 제공 되고. 조식무료인데 카페공간은 매우 협소해서 밖에서 먹을까도 생각. 메뉴는 김밥, 컵라면,식빵,구운계란(압력솥조리로 아주 따끈).오렌지주스,우유,커피. 담당자가 수시로 체크하며 리필도 하는 세심한 배려가 보임. 재방문있음. 주변이 맛집 놀집으로 가득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