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메리칸 다이닝, 정겨운 지역 주민, 자랑스러운 역사가 어우러진 마을, 오갈랄라 주변에서 자연 그대로의 대초원과 낚시를 할 수 있는 호수를 탐방해 보세요. 이 마을은 텍사스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던 소몰이의 종착지로서 19세기 후반에 번성했습니다. 오늘날은 미국 중서부의 카우보이 문화유산 속에 푹 빠져볼 수 있는 환상적인 장소가 되었습니다.
지역 주민과 어울려 오후에 음료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와 활기찬 펍들이 있는 1번가를 따라 걸으면 오갈랄라 마을의 정신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화석화된 나무의 흥미로운 무늬를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규화목 갤러리로 향하기 전에 알파카모 제품을 쇼핑하세요. 저녁에는 히스토릭 프레리 시어터에서 음악이나 댄스공연을 관람하거나 콘허스커 레인스 볼링 앨리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게임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오갈랄라는 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낚시, 캠핑, 사냥 등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광활한 맥코노이 호수의 경이로움에 푹 빠져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현지에서는 이 12,340헥타르의 호수를 "빅 맥(Big Mac)"이라고 부릅니다. 호수에서 윈드서핑, 카누, 제트 스키 등을 즐기거나 보트에서 월척 송어 낚시에 도전해 보세요. 부지 내 캠핑장에서 자연에 둘러싸여 별이 총총히 박힌 하늘 아래에서 하룻밤을 보내보세요
무지개 송어와 옐로퍼치의 서식지이기도 한 근처의 오갈랄라 호수에서 월아이 낚시를 하면서 월척을 기대해 보세요. 가을이 오면 오갈랄라 호수는 새 사냥꾼들의 천국이 됩니다. 상공에 위풍당당한 대머리 독수리가 빙빙 도는 아래에서 저녁거리를 사냥하는 사냥 투어를 가보세요. 겨울에는 아이스 스케이트를 가져와 얼어 붙은 호수 위를 미끄러져 보세요.
애쉬 할로우 주립 역사 공원을 방문하여 이 지역의 토착 주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애쉬 할로우 동굴에서는 한때 미국 원주민이 살았던 곳을 살펴보고 여러 세대에 걸쳐 전해져 내려온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오갈랄라는 덴버에서 서쪽으로 차로 3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걸어서 마을을 돌아보거나 주변의 공원까지 차로 갈 수 있습니다.
맨션 온 더 힐은 1887년에 시카고 출신 은행가가 지은 화려한 붉은 벽돌 저택입니다. 이곳은 오갈랄라에서 가장 귀중한 랜드마크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