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콘도

“너무나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가족들 편하게 쉬고 왔습니다.”

“풀빌라 시설이 수영장이 1층 숙박시설이 2층으로 되어 있어서 너무 쾌적하고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좋아요”

“모녀여행을 목적으로 3명으로 설치했는데,,, 인원추가를 받더라고요. 그것까지는 뭐 그렇게 생각했는데,,, 뭐 해먹을 의욕이 떨어지는 주방이었습니다. 싱크대 상판이 주저앉아 수납장 문도 안녕하고,,,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더시크릿 양평'을 예약했고 체크인 당일까지 이용안내 문자 조차 없어서 불안한 마음에 기재된 연락처로 전화했지만 통화가 불가했습니다. 이미 출발한 터라 취소할 상황도 아니어서 결국 호텔스닷컴을 통해 연락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온수 고장으로인해 이용할 수 없으니 운영하는 또다른 숙소인 '풀빌라 샤이니 리버'로 가서 체크인하라고 하더군요. (체크아웃날 관리회사에서 연락을 주기로 했으나,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는 상황입니다.) 하는 수없이 '풀빌라 샤이니 리버'로 갔는데 예약했던 컨디션보다 떨어지는 룸이었고 현관문 열쇠 잠금도 어려울 정도로 노후된 시설에, 에어컨이 고장나서 꺼지지 않았고, 고장님 LED등이며, 욕실 곰팡이며 1박 20만원대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상태였습니다. 야외 바베큐 기기 세척상태도 그렇고, 그 옆의 의자와 테이블엔 거미줄이 잔뜩 쳐져 있어서 휴지로 닦고 앉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

“밤 늦게 도착했는데 바베큐 할 수 있도록 준비도 해주시고 사장님이 넘 잘해주셨어요:) ”

“날씨가 좀 추워서 수영장은 많이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좀 저렴하게 간편이고 코로나때문에 간만에 나갔다 왔는데 좋더라구요.ㅋㅋ ”

“입실하고 방상태와 주변상태를 확인하고 도저히 잘수없어서 퇴실함”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보내고 왔습니다.”

“가본 펜션 중에 가장 깨끗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뭐없나? 하고 둘러보면 다 있어요. 벌레도 거의 없는데 벌레태우는 것도 방마다 있고 바베큐 먹을때는 모기는 없는데 혹시 모른다면서 모기향도 피워주셨어요. 식기들도 깨끗하고 수건도 깨끗하고 다 깨끗해서 다시 방문할 의향 있습니다. 숯불에 고기 구워먹고 싶어서 간거였는데 숯불은 안하시고 자이글 주셔서 그 점이 조금 아쉽고 수영장이 작아서 두 방 사람들 들어가고 나니 좁아서 들어가지 못했어요. 계곡도 공사 중이고 물이 없어서 못가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시원하게 잘 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