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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북쪽 Pigalle역과 Abbesses역 사이에 있어 지하철 이용이 쉬우며 호텔 근처에 상점들이 많아 간단하게 식재료를 사기엔 좋다. 사크레 쾨르 대성당과 사랑해 벽까지 이동시간이 짧고 성당을 옆길로 올라가기 때문에 잡상인들과 마주치지 않아서 좋았다. 호텔 이용객이 적은 편인지 옆방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았으며, 트윈룸을 쓰려는 우리에게 트리플룸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주셔서 넓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다. 다만 치안이 조금 좋지 않은 동네라서 그런지 밤에 돌아다니기엔 무서우므로 일찍 호텔라 돌아가기를 추천함.
Yeonghak
2019년 2월에 2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