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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십니다.
오전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은 못하고 짐만 맡겨놓고 돌아다니다가 오후에 들어왔는데 저희 방에 짐들이 이미 다 들어가있더라고요. 체크인할 때 여권 제출하고나서 미처 못챙겼는데 그것도 챙겨서 방에 넣어주셨어요 너무 감사했어요. :)
체크아웃할 때는 제가 일부러 슬리퍼 버리고 갔는데 분실물일줄알고 챙겨주시기까지 했어요. 엄청 친절합니다.
안타깝게도 방은 좀 작아요. 28인치 Suitcase 2개 겨우 펴놓을 정도로 공간이 협소하긴 해도 지내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Won Seok
2024년 9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