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이 정말 예뻤다, 저녁이 되면 추워서 들어가기 힘들지만 낮에 즐기기엔 만족 스러웠다,
수영장에서 시켜먹는 음료, 음식들도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고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고
문제점들을 바로 해결해주려 노력했다,
호텔 바로 인근에는 즐길 거리가 없지만 빠통 시내까지 오토바이로 10-15분 내외 그 외의 다른 비치들 가는데도
오래 걸리지 않았다,
조식은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었고 뷰가 정말 예뻤다,
룸 컨디션은 깔끔했고 베란다가 있어서 흡연자들에게도 좋을 듯 했다.
호텔 룸으로 가는 복도가 반 야외이다 보니 바퀴벌레 죽어있는걸 한번 보긴 했지만
방에서는 벌레를 전혀 보지 못하였다,
1층에 편의점을 간단히 이용 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