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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언덕위에 있고 물이 흐르는 산앞에 있어 아주 습했다.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곰팡이 냄새가 진동했으며 우리 룸은 물이 새는 골방이었다. 지금까지의 숙소 중 가장 끔찍하고 최악이었다. 주인은 우리 예약이 되어있지 않다며 돈을 또 받아갔다. 카드로 사전결제된 사실을 알고 돌려달라니 머문날보다 하루전에 예약했다고 거짓말을하면서 돈을 돌려주지 않으려했다. 호텔스회사에 전화해서 확인되서야 돈을 돌려주었다.이숙소 때문에 리우에 대한 이미지까지 망쳐버렸다.
MYEONGSEON
2019년 4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