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둘이 호텔에 숙박하였습니다 처음 배정받은 방에 창문 유리가 깨져 있었습니다 직원한테 이야기 하니 리셉션 직원 둘중 한명이 유리가 깨진방이라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도 방을 배정 했다는 사실에 굉장히 화가났습니다 새로 배정받은 방은 객실키가 한개는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리셉션에 이야기 하니 자기들은 이유를 모른다고 하면서 저한테 객실키가 작동하지 않은 이유를 아냐고 묻더군요. 정말 당황스럽고 황당한 질문 이었습니다. 직원들이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정말 무례하고 기분이 나빴습니다. 서비스 관련 교육이 정말 필요한 직원들 이었습니다.절대로 추천 하고 싶지 않은 호텔 입니다”
“이번 유럽 자동차 여행중 가장 만족스러운 호텔중 하나입니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시설내 안전한 주차장이 있고,호텔이 광장 가운데 있어서 시내 이용도 매우 편합니다. 1분 거리에 마트도 있어서 생수도 살수있어 좋았습니다. 조식도 엄청 맛나요. 알프제,호방가우 성,노인슈반스타인성 등을 방문할 계획이시면 꼭 추천합니다. ”
“시내에서는 차로 30분정도떨어져있어 차나 버스로 가야하는데
버스정보가 구글에는 14번 버스만 나오는데 14, 114.. 214번 3대를 이용할 수 있어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버스비가 편도 2.6유로 정도로 비싼편. 데이권을 끊기에는 시내가 작아서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가 거의 없음. 조식은 이용하지 않아 어떤지. . .”
“딩켈스뷜 교회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날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외관은 아주 옛스럽지만 방 시설은 매우 현대적입니다. 배정받은 방도 매우 넓었고, 시설도 쾌적해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1층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tripadvisor 평점도 높고 손님도 많았습니다. 조식도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즐겼습니다.
옛 건물을 쓰다보니 엘리베이터가 없는 것은 아쉬웠지만, 이거 하나 빼고는 완벽한 숙소였습니다.
구 도심 안에는 차량 주차가 어려워서, 호텔에 부탁하면 하룻밤에 8유로에 주차 대행을 해줍니다. 체크아웃 할 때 호텔 앞에 다시 차를 가져다 주셔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영어에 아주 능통하지는 않았지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면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해 응대해주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