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페르난도 리조트

“일단 리조트 내에서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외부로 나가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있으며, 접근성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수영장과 그에 어울리는 풍경 등이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의 서비스도 만족스러웠고 청소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평가가 극과 극이라 실제 가서 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곳으로 갈 생각으로 예약 했습니다. 실제 가서 보니 매우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했고(수압은 약합니다) 수영장은 훌륭했습니다. 한국인이 거의 없고 조식은 뷔페가 아닙니다. 번화가인 제이파크 인근까진 그랩으로 150페소정도 나옵니다. 근데 잘 안 오고 툭툭은 무조건 200페소 달라고 합니다. 아니면 안간다고 하니 방법이 없습니다. 조용히 리조트에서 놀 생각이라면 굉장히 싸고 좋은 곳이었습니다. ”

“가족들과 이틀간 풀빌라에 묵었는데 음식도 맛잇고 경지도 넘무 좋았어요 단점은 아로나비치에서 멀리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은 다소 떨어졌지만 호탤 내에 투어상품들도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여행 하고싶은분들은 추천 드려요 렌트를 하신다면 꼭 고려해보세요”

“나름 괜찮았어요~”

“어디 안다니고 조용하게 휴식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용시간에 제한이 없는 수영장과 바가 있어 좋습니다. 매니저 Robert를 비롯하여 모든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저희가 묵었던 traditional cottage는 하룻밤 자고나니 개미들이 많이 돌아다녔는데, 얘기하니 스프레이를 뿌려준다하였고, 다음날까지 개미에 크게 시달리지 않고 지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방은 에어컨은 없었지만 대형 선풍기가 있어서 더위로 힘들진 않았습니다. 투비곤항에서 택시기사가 1500페소를 부르고, 1200까지 깎아준다는데, 500페소 내고 트라이시클 타고 갔습니다. 리셉션에서 말하길 택시는 1000페소, 트라이시클은 500페소쯤 한다합니다. 돌아갈때 리조트에서 잡아준 트라이시클은 400페소에 투비곤항까지 데려다줬습니다. 오토바이 렌트가 가능합니다. 저희는 두사람이 한대에 타서 그런건지 원래 한대 가격이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하루종일 팔백에 빌렸습니다. 반납할때는 연료를 꽉 채워서...

“제가. 가본중 가장편하고 직원들 응대가 편했습니다 특히 아이들 놀기좋구요 톨레도시티 가볼만한곳입니다”

“세부 시내에서 1시간 30분 가량 택시를 타고 이동하거나 픽업 서비스가 아니면 이동이 쉽지 않은 단점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용하고 한국인 없고, 깨끗하고 무엇 보다 이국적이고 깔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정말 좋아요. ”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잘 놀다 왔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용하고 휴양하기에 딱 좋은 리조트였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