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조용한 시골마을 올림피아에 있는 3층짜리 작은 호텔입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듯합니다. 시골 호텔 분위기이지만 청결하고 화장실 깔끔하고 잠자리 편안합니다. 도시 호텔에 비해 방 크기가 크고 탁자 의자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지내기 좋습니다. 동네 자체가 아주 조용합니다. 호텔 바로 앞이 작은 광장이고 교회라 중심지역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침 산책하기 좋습니다. 동네 자체가 작아서 다 걸어갈 수 있고 올림피아 유적지와 박물관도 가깝습니다. 조식은 주인할아버지가 직접 오렌지주스 갈아 주시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줍니다. 식당은 작고 음식 가짓수가 많지 않지만 맛있고 먹을 만한 것들로 잘 차려져 있습니다. 그릭 요거트, 맛있는 그리스 빵, 꿀, 과일 달걀 등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당에 벽난로가 있어서 밥 먹고 난 뒤에 커피 마시면서 푹신하고 멋진 소파에 앉아 쉬기에 적당합니다. 동네 식당들이 대체로 맛있고 친절하여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