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 주

열대 지방의 해변, 열대 우림, 산, 도심지를 자랑하는 상파울루 주는 브라질 여행의 정수이며 브라질에서 가장 부유하고 인구가 많은 주입니다. 약 4천4백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상파울루 주에는 다채롭고 흥미롭고 열광적인 도시들이 있습니다. 내륙의 언덕 마을에서 혼잡함으로부터 벗어나거나 바이아와 리우데자네이루에 필적하는 644km 길이의 긴 해안선을 따라 이 해변 저 해변 돌아다녀 보세요.

이 주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주도인 상파울루새 창에서 열림는 현대적인 도심부에서 주변을 둘러싼 언덕으로 뻗어 나가는 거대도시이며 거대한 이탈리아, 일본, 레바논, 스페인 이민자의 커뮤니티가 인종 구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호평 받는 도시의 외식 현장에서 이 문화적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벨라 비스타와 리베르다데 지구, 이비라푸에라 공원새 창에서 열림, 파울리스타 애비뉴새 창에서 열림, 상파울루 미술관 같은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해 보세요.

상파울루에서 남쪽으로 90분 동안 차를 달리면 포르투갈 인들이 세운 항구 도시이자 상파울루 주 해안 도시들의 관문인 산토스가 있습니다. 이들 도시마다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때 묻지 않은 아름다움을 지닌 긴 백사장과 날카로운 푸른 바닷물이 자리해 있습니다. 근처에 과루자와 프라이아 그란데가 있고 동쪽으로 가면 마레시아스, 카라과타투바, 일랴벨라가 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고 밀려드는 파도를 타고 우바투바의 해변에 있는 우아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해 보세요.

방문해볼 만한 여러 리조트 중에는 산토스의 서쪽에 있는 몽가과와 페루이비 등이 있습니다. 브라질 최초의 유럽인 정착지 중 하나인 카나네이아의 거리를 돌아다녀 보세요. 카나네이아는 카르도소 섬 주립공원 주변의 바다에서 돌고래를 관찰하는 보트 투어의 출발점입니다.

상파울루 주 내륙의 산림 지대와 숲으로 뒤덮인 시골 지역을 꼭 구경해 보세요. 캄푸스두조르당의 정겨운 고산 휴양지에서 열을 식힐 수도 있습니다. 파라나삐까바에 연달아 있는 빅토리아 양식의 랜드마크들을 감상해 보세요. 커피 농장을 방문하고 열대 우림에서 짚라인을 타고 브로타스에서 래프팅 여행에 합류해 보세요.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은 브라질 전역으로 연결되는 국내선을 운항하는 상파울루 주의 주요 교통 허브입니다. 시외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거나 렌터카를 빌려 해안 지역을 여행해 보세요. 리우데자네이루의 코스타 베르데까지 해변 탐험을 이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