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나쁘지 않아요!
다만, 완샹청 쪽으로 나가기엔 거리가 조금 있고
데스크 스텝이나 도어맨의 하스피탈리티를 기대하기는 ㅎㅎ
컨시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하셨어요
방은 노후가 많이 된게 티가 났지만 컨디션은 깔끔했고
어메니티 향이 좋았어요 ㅋㅋ
다만, 바닥이 카펫이라는 점과 커넥트룸 쪽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옆 방 소음 너무 크게 들렸어요 ㅋㅋ 다행히 옆 방도 일찍 주무시고 나가셔서 마찰은 없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잠만 잘 분들은 좋을 것 같아요 침대는 편해서 숙면했거든요 ㅋㅋㅋ
그리고 클럽거리 도보로 갈 수 있어서 클럽 가실 분들은 거기 좋을 것 같아요"
"나가면 바로 중산로 보행자거리가 펼쳐지고, 도보 10분 내에 각종 맛집과 주요 관광지가 있음. 객실 내부는 조금 낡은 느낌이지만 청결하게 관리됨. 조식은 매일 바뀌긴 하는데 중국음식이 90%라 취향탈듯. 아침부터 탕수육이나 깐풍기, 마라롱샤 같은거 나오는게 재밌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