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는 다르게 방이 굉장히 깨끗하고 좋았음. 애들끼리 걱정했었는데ㅠㅠ 화장실도 깨끗하고 물도 잘 나옴ㅠ.ㅠ 물론 프론트도 깨끗해서 처음 보고는 우리가 예약한 그곳이 맞나 싶었음
3명이어서 더블침대에 간이침대 추가했는데 그냥 침대 3개인 수준이어서 감동 먹음...
유이레일이랑 엄청 가까워서 좋았고 국제거리도 지도로 보면 꽤 먼 거 같은데 못 걸어 갈 정도는 아니었음.. 근데 류보백화점까지 가려면 좀 힘들긴 함
그냥 밥 먹고 구경가기에는 괜찮은 거리. 돈키호테랑도 가까움.
가성비 갑이고 다음에 오키나와 가면 또 들를 예정임ㅠㅅㅠ 모든 직원이 그런 건 아니지만 한국어 응대 가능한 직원 있었어서 너무 든든하고 안도했음... 다음에 갔을 때도 그분 있었으면
아 근데 창문이 다 안 열리는 단점이,, 어차피 에어컨 빵빵하니까 별로 단점은 안되지만.”
“오모로마치역에서 도보로 5~6분정도 걸리고 국제거리 보다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리뷰보고 숙소를 잡았는데요 일본 본토 보다 방이 넓고 깔끔하더군요 현청앞이나 슈리성 가기에도 좋은 위치였어요 단지 아쉬운건 번화가가 아니다보니 근처에 식당이 드문드문 있어서 불편했지만 숙소 옆에 편의점이 있고 10분 거리에 나하 메인 플레이스가 있는데 1층에 큰 마트가 있어서 도시락이나 기타 먹을 것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또 현립 박물관과 공원이 있어 사람한테 치이기 싫다하면 이곳에 숙소를 정해도 좋을 것 같아요 조식 포함 숙박이었는데 오카나와식,일본식 ,서양식 을 선택할 수 있고 참고로 전 오키나와,일본식 으로 먹었는데 좋았어요 직원 분들도 친절했고 3박 4일 동안 잘 지냈어요 가격대비 이만한 숙박은 없을 것 같네요 ”
“일층에서 셀프체크인을 해야해서 당황했지만, 요청사항이 있으면 10층에서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길을 물었는데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이틀 묵었기 때문에 굳이 청소가 필요하지 않고 제 물건을 어질러놔서 don't disturb 패찰을 문앞에 붙여두었어요. 친절하게도 다음 날 문앞에 수건과 어메니티를 놓고 가셨더라구요! 수건도 충분했는데 세심함에 매우 감사했습니다.”
"17년도 첫째 첫돌기념 여행으로 오고 두번째
서던비치호텔!
성수기에 오니 사람도 많고 쾌적한 공간과
오션뷰에 눈이 탁트여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방은 역시 도심보다 더 넓었고 9살 아이와 4살아이랑 갔더니 엑스트라베드를 미리 준비해주셨고
예약 후 호텔로 전화해 특별 요청사항으로
헐리우드베드로 요청하고 공기청정기 요청하니
준비되어있어 편했어요~^^
이 바로 전날 호텔이 하얏트리젠시였는데
아쉬운점은 서비스가 역시 하얏트와는 좀 다르네요
일본이라도 특별히 더 친절함은 못느꼈어요
그래도 불편함은 없었고
수영장 너~무 좋고! 비비비치와 연결되어 좋았어요
단, 풀사이드 바베큐는 절대 비추!
너무 덥고! 발리나 이런곳의 뷔페식 바베큐서비스가 아닌 야외에 에어컨없는 명륜진사갈비스타일인데
90분에 성인 5500엔 이었는데 들어가자마자
너무 더워 예약 취소하고 시내 나가서 먹었어요
그래도 전반적인 위치의 편리성이나 공항과의 거리
패밀리 친화적인 환경덕에 다시 오키나와와도
여기에 한번 더 올 것 같아요"
"Firstly, the hotel and room condition are very good and the staffs are so kind.
We visited the swimming pool every day and all the life guard are very focus on the visitors. One girl looked really exausted and one of guard took care of her (at that time, her parents were not aeen there. )
PLUS, breakfast was good and sanlaku and kanawaza restaurant were very nice.
I really had a good time on my vacation.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