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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그런곳이었습니다. 햇빛 속에 비와 어둠에도 묻히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우붓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숙소였습니다. 삼박을 하면서 먹은 조식(제이플토스트, 스크래블에그와 미고랭 짱ㅋ)은 정말 맛있었고 프리 커피와 우유도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도 친절한 크루들 덕분에 환전사기당한 것도 해결할 수 있었고 정원에서 갓 따온 잭 프룻도 맛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개인아이디)도 시청가능하고 따뜻한 물이 콸콸 나오는 실외 욕조와 샤워시설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잘 쉬다 왔습니다. 다시 간다면 두개나 있는 수영장에서 꼭 수영을 해보고 싶네요. 마주칠때마다 웃어주신 어르신크루도 잊지 못할거에요^^
eunhee
2025년 1월에 3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