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유럽여행중 가장 깔끔하고 퀄리티가 좋았던 곳!
침구가 아주 편안하고 따뜻해서 묵기 좋았습니다.
본섬 호텔평이 안좋아 이 곳을 선택했는데 주변에 먹을 곳이나 갈 곳은 전혀 없어서 조금 불편했지만 호텔안에서 모든 게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조식도 아주 맛있었어요. 깔끔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이 곳으로 선택하길 추천합니다. 피로도가 쌓인 여행에서 너무 편안하게 쉴 수 있었던 호텔이에요 ㅎㅎ”
“리도섬에 있는 호텔로 역에서 1킬로 정도 떨어져 있어 멀긴 하였으나 굉장히 조용하여 편히 쉴수 있었습니다.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려 리도섬을 자전거로 돌수도 있고, 직원들도 친절하였습니다.
단점은 샤워시설이 좀 오래되었습니다.
3박을 하였는데 베니스에 오래 있는다면 복잡한 본섬보다 편히쉴수 있는 리도섬에 숙소 잡아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애매하게 본섬에 숙박하는 것보다 위치적으로 훨씬 좋았음. 바로앞(말그대로 바로앞 30초거리)에 수상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본섬이나 공항까지 가는데 불편함이 전혀없고 바다뷰인 방에서는 바다가 바로보여 좋았음. 본섬 반대방향으로 걸어서 8분? 정도면 리도해안이 나오고 바로 옆블록에 마트도 있음. 주변에 식당도 있고 바도 있어서 좋았음. 창문을 열었더니 12시쯤에 밖에 바에서 술마시고 소리지르는 사람이 있긴했는데 큰 문제는 없었음. 1시반정도 살짝 일찍도착했는데 체크인 가능했고 조식도 괜찮았음. 2인 조식, 편리한 위치, (비교적)넓고 깨끗한 방을 생각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의 호텔임. 베네치아에 다시 가게된다면 또 묵고싶은 숙소임.”
“방에 샌드위치를 두고왔는데 치워주지읺아서 개미 수백마리마리가 방에 들어왔지만 바로 치워줄수앖다고 하여 직접 잡았다. 뒤늦게 와서 청소해주었으나 일처리가 빠르지않았다. 엘리베이터가 없고 무거운짐을 3층까지 들고가야했다. 욕실이 따로떨어진 3층 방을 내주었는데 욕실에 누가들어올까 사용할때마다 불편했고 전체적으로 환기가 잘되지않아 저녁시간 일층 레스토랑 음식냄새가 방까지 진동했다. 서비스나 청결상태를 보아 다신 찾고싶지 않다”
“Its location is fantastic! Lido island is very calm and peaceful. Villa Lagua is located just beside the terminal, so very convenient to move Venice and main land. The view was execellent, especially sunset is the most beautiful! Breakfast was so good and I could enjoy it seeing wonderful views. Strongly I recommend you should stay there. Staffs are all kind and fast.”
“가려면 리도섬 도착해서 A번 혹은 B번 버스 다시 타고 쭉 들어가야 있었지만 시설은 넓고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멀어도 좋은 환경에서 묵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려요. 다만 아쉬운게 수영장이 5월부터 개장하더라고요. 그걸 미리 알고 갔으면 수영복 준비 안해갔을텐데...
조식 훌륭했어요. 그리고 숙소 안에 침구도 편안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확실히 혼자쓰기엔 넓었지만 좋았어요. 직원들도 대체로 친절하셨습니다.”
“Excellent place to stay while visiting Venice with family. Really terrific breakfast, comfortable beds, safe and quiet street, very short walk to restaurants, the beach, and the vaporetto stop to get around to other spots. Would definitely stay again and highly recommend!”
"전형적인 미국식 체인 호텔 느낌!
미국 뉴욕도 아니고 라스베가스 호텔 느낌이었음.
호텔 자체는 깨끗하고 좋았지만 유럽5성급 호텔의 럭셔리한 부티크 느낌은 없었네요.
깔끔하고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느낌입니다.
코너스위트에 묵었는데 라디에이터가 없어서 12월 중순 밤에 좀 추웠어요. 25도가 최고 온도였고 (에어컨기능만 있는 공조시스템 같았어요) 25도로 했는데 찬바람이 계솓 나왔네요.....
호텔 설비와 서비스 자체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미리 허니문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체크인 하고 보니 사진처럼 손편지와 샴페인 세트를 준비해주셨어요 감동ㅇ었어요!
전망은 (코너스위트 기준) 너무 훌륭했어요. 건너편 섬에 있었다면 가격 몇배는 비쌌을것 같은정도로 좋았어요. 사실 전망이 다 한 숙박이었습니다.
음식 : 사실 전형적인 미국식이라고 느낀건 저녁식사 때문이기도 한데....... 해산물 파스타가..... 이탈리아에서 먹었다고 하기엔 놀랄정도로 별로였어요...... 외국인 요리사가 했을까요? 라자냐와 스테이크는 괜찮은 정도 였어요. 본섬에서 좀 멀어서 하프보드 신청한거 였는데..... 시간걸리더라도 나가서 먹을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조식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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