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저렴한 가격, 넓은 실내 그리고 인근 지하철역과 트램 정거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위 사항은 이 호텔의 장점이 맞지만 도심을 벗어난 무서운 분위기가 드는 곳이었습니다.
체크인 시 친절함을 느끼기 힘들었으며,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으나 방에서는 잡히지 않아서 꽤 고생했습니다. (복도로 나가야 와이파이가 잡혔음)
그리고 방문이 문틀과 좀 벌어져 있어서 신경쓰였고 냉장고가 없는 점, 화장실에 헤어드라이기가 있으나 뜨거운 바람이 거의 나오지 않는 오래된 것이라는 점, 채널이 몇개 나오지 않는 오래된 tv, 깨끗하지 못한 카펫 등 룸 컨디션은 매우 열악했습니다.
이 점을 별로 고려하지 않는 분이라면 머물만 한 곳이지만,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