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뇌브 생 조지, 파리의 수영장이 있는 호텔

“everything is Best in Paris”

“신혼여행 중에 3일 간 묵었습니다. 루브르, 퐁피두 센터, 오랑주리 미술관, 콩코드 광장, 백화점 거리/브랜드샵 등 주요 스팟 다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위치가 좋습니다. 에펠탑이 가깝진 않아요 ㅎ 골목 안에 있는 호텔인데 위험하거나 어두운 느낌은 거의 없으니 안심하셔도 될듯합니다. 직원분들 응대와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슈페리어 룸 썼는데 방은.. 물론 예쁘고 침구도 좋지만 숙박비와 비교한다면 ㅠㅠ 100% 만족은 힘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좀 어둡고, 동선이 편하거나 편의가 잘 고려된 구조는 아닌 듯 했어요. 크기도 큰 편은 아니지만 2인 여행짐 풀 정도는 됩니다. 청소나 메이크업 서비스는 정말 좋았어요. 지하층의 스파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는 것 말고는 그냥 평이합니다! 조식도 하루 먹어봤는데... 요리 맛있고 퀄리티 뛰어났으나 값에 비해선 먹잘 것이 너무 없어요 ㅠ 아침먹을 브런치 가게는 많으니 조식은 안드셔도 될 듯 합니다. 근처에 좋은 레스토랑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