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 굉장히 깔끔하고 쾌적합니다.사장님께서도 매우 친절하셨어요.고양이도 키우시는데 고먐미 개냥이입니다.아니 그냥 개에요. 티비도 크고 잘나와서 밤에 영화도 봤네요.. 수압도 쎄서 샤워할때 편하구 샤워용품 구비해주셔서 샴푸 바디워시 린스 해결됩니다.수건도 많이 놔주셔서 수건사치좀 부려봤네요. 이불도 매우 깨끗합니다.다만 침대는 좀 딱딱합니다. 저는 평소 집에서 바닥에서 잠자서 상관없었지만요.예민하신분들은 뒤척이실듯.이런분들은 한방에 잠들수있게 하루종일 걸어다니세요.
앞건물에서 펍을 운영하셔서 여행오신분들과 이야기도 나눌수있어요. 저는 나누지 않았지만 펍 내부도 이뻐서 갬성 돋는것같네염..
아침도 식빵2개 ,버터,케찹,딸기잼,계란1개,우유,오렌지주스 무료제공해주십니당. 먹고나서 설거지는 본인이 해야해요.
방안에 미니냉장고가 있긴한데 시원찮아서 중앙 냉장고 이용하세용
전체적으로 대만족한 숙소입니다. 저는 다음에 여수가면 또 들리고 싶눼여..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