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에서 궁전 검색

“이 호텔은 남산보다 높은 산 꼭대기에 있습니다. (스키장 정상) 차를 가지고 올라가면 약 20~25분이 소요됩니다. 대중교통은 14번 트램종점에서 셔틀버스를 탈 수는 있습니다. 주말에는 매시간 있지만, 주중에는 하루 대여섯번만 운행합니다. 호텔에는 수영장과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이 있지만, 모두 유료입니다. 산에서 느긋하게 하루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방에서 보는 경치는 대단히 훌륭합니다. 아침식사는 그저 그렇습니다. 주말에는 뷔페로 주중에는 서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계를 놓고 왔는데, 이메일로 처분을 바라는 내용이 왔습니다. 우송비가 시계값보다 비싸서 종업원에게 주었습니다.”

“침대가 부드러워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주차도 쉬운데 관광지와 거리가 있네요. 객실내 시설도 우수하고 조식도 좋은편이어서 재방문 하고싶습니다.”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고 프론트 직원들은 친절했지만 몇가지 아쉬움이 남는 호텔. 풀만, 이비스와 같은 체인으로 이비스보다는 위, 풀만보단 아래 등급이라고 나와 있다. 이 호텔은 친환경, 미니멀을 내세우는데, 미니멀이 오히려 불편한 점이 많다. 초모던한 디자인의 샤프TV는 넷플릭스, 유튜브 말고 TV는 나오지도 않고 아무리 이것저것 눌러보고 조작해도 지상파 TV가 나오지 않는다. 리모콘에 표시라도 자세히 하든가 아니면 따로 설명서라도 있어야지 아므것도 없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물도 없고, 그러면 정수기 물이라도 이용할수 있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냥 욕실물 끓여서 차 마시란다 커피포트도 모던한 디자인인데 뚜껑이 열리지 않아 한참 헤매디가 프론트에 문의했더니 세게 꾹 누르란다. 해보니 되긴 했다. 조명과 냉난방 컨트롤도 명칭도 없이 아이콘으로만 돼있어서 이 역시 불편하다. 이럴거면 매뉴얼이나 설명서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조식은 그럭저럭. 빵은 맛있었고 다양한 치즈도 좋았지만...

“셀프 체크인을 해서 스테이로 들어갔는데 first floor는 엘리베이터가 안가는것 같드라구요! 그것 말고는 주요 관광지와 정말로 가까웠구요! 내부정말 깨끗합니다! 다시 와도 여기로 예약할것만 같은 스테이예요! 그리고 호스트랑도 메일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데 정말 친절하십니다!!”

“청결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숙소 컨디션은 조금 오래되었지만 편안히 묵었습니다. 다만 엘레베이터가 오래되고 덜컹 거려서 계단으로 다녔습니다. 위치도 버스정류장이 근처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시내를 도보로 이동하기엔 조금 거리가 있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good friendly staff”

“주인이 아주 친절합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