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라서 더 좋은,
제주 무료 명소 BEST6

제주도에는 입장료 없이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무료 입장이 가능한 관광지 위주로
실속있게 여행을 준비해보자.

대표 일출 명소, 섭지코지

섭지코지는 제주의 동부권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우도, 성산 일출봉 등 다른 주요 관광지와도
인접해 있기 때문에 코스로 돌아보기 좋다.
전동카트나 자전거를 이용해서 오를 수 있지만,
산책로가 잘 되있으니 걸어서 가는 쪽을 추천한다.

Tip. 섭지코지 가는 법
제주시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동회선 완행버스 탑승, 성산읍 동남 하차

노아의 방주, 방주 교회

물 위에 떠 있는 노아의 방주같은 아름다운 건축물.
건축가 이타미 준이 제주도에 지은 건물 중
유일한 무료 개방 건축물이다.
주변 관광지로 카멜리아 힐, 본태 박물관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길 추천. 개방 시간이 제한적이니
시간을 잘 맞춰 방문해야한다.

Tip. 방주교회
개방 시간 : 오전 10시~오후12시,
오후 1시~오후4시 (월요일, 공휴일 휴무)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113

스냅사진 명소, 성이시돌 목장

성이시돌 목장은 황무지를 개간해 만들어진
목장으로, 말들이 풀을 뜯는 푸른 들판에서
목가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최근 제주에서 사진 찍기 좋은 핫플레이스로,
웨딩촬영도 종종 이루어진다.
특히 목장길 끝에 있는 테쉬폰 건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성이시돌 목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건축물로 인기다.

겨울 추천 여행지, 새별오름

“새벽에 외롭게 떠있는 샛별 같다”해서
새별이라는 이름이 붙은 새별 오름.
새별오름의 겨울은 황금빛으로 넘실거린다.
정상까지 올라가기는 약간 고될 수 있으나
올라서서 바라보는 갈대와 억새의 물결은
벅찬 감동을 준다. 오름 곳곳이 사진 찍기 좋은
포토 존이니 삼각대는 필수다.

에메랄드 빛, 돈내코 원앙폭포

돈내코 원앙폭포는 울창한 상록수림 속
작은 못이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차고 맑은 물은
물색이 에메랄드빛으로 아름다워
제주의 숨은 비경으로 불린다.
돈내코 입구에서 원앙 폭포까지 약 20분 소요,
산림욕을 하며 걷기 좋다.

바다와 마주한 들판, 신천 목장

올레3코스에 위치하여, 올레길을 걷다
만날 수 있는 신천목장은 바다와 맞닿아 있어
바다목장이라고도 불린다.
감귤철이 지난 11월~2월 사이에는
감귤 껍질을 널어놓고 말려,
귤빛으로 물든 독특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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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코스,
무료로 실속있게 여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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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_tab title=”제주도 여행코스”]

동부권 여행지 : 섭지코지, 신천목장

서부권 여행지 : 성이시돌목장, 방주교회, 돈내코원앙폭포

남부권 여행지 : 이중섭문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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