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다낭 시내 호텔 Best 5

요즘 동남아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라고 하면 역시 베트남 다낭이다.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다낭은 저렴한 물가, 아름다운 해변, 비교적 좋은 치안으로 자유여행자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다. 휴양만 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여행지 다낭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숙소는 다낭 시내로 잡자. 휴양과 관광,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여행자를 위해 다낭 자유여행에 최적화된 다낭 시내 호텔 5곳을 소개한다.

무료 발 마사지로 휴양 기분 만끽 – 사노우바 다낭

사노우바 다낭은 다낭 시내 중심가에 있는 호텔로, 다낭의 쇼핑 스팟인 꼰시장과 한시장, 빅씨마트가 모두 도보 15분 거리 내에 있어 쇼핑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 또한 다낭 자유여행 중 꼭 가봐야 할 명소인 용다리와 다낭 대성당도 모두 도보 가능한 거리에 있어 관광하기 편하다.

호텔 체크인 시 웰컴 드링크와 함께 30분 무료 발 마사지 쿠폰이 제공된다. 마사지 쿠폰은 호텔 4층에 있는 스파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돈을 주고받아도 아깝지 않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다낭 시내 관광 후 호텔에서 발 마사지를 받으며 잠시 휴양 기분을 느껴보도록 하자.

무료 마사지 이용 시간: 오전 8시 30분~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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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바에서 칵테일 한 잔 – 브릴리언트 호텔

브릴리언트 호텔은 호텔 앞으로는 한강이, 호텔 뒤편으로는 다낭 대성당이 있어 그야말로 관광에 최적화된 호텔이다. 나무나무카페, 쩌비엣, 콩카페 등 다낭의 맛집들과도  가까워 먹방 투어를 하기 좋다.

브릴리언트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용다리와 한강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리버뷰다. 일부 리버뷰 객실에서도 볼 수 있지만, 호텔 17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에서 바라본 한강의 야경이 특히 더 아름답다. 우리 돈 약 6~7,000원이면 맛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칵테일과 함께 용다리의 불쇼를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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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신축 호텔 – 하다나 부티크 호텔

하다나 부티크 호텔 다낭은 2015년 오픈한 신축 호텔로 쾌적하고 깨끗한 룸컨디션을 제공하는 4성급 호텔이다. 1박 4만 원대의 저렴한 호텔이지만, 호텔 1층에 야외 수영장도 있어 물놀이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호텔은 미케 비치와 다낭 시내 중심가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양쪽 다 거리가 있는 편이라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다낭은 택시비가 매우 저렴하며, 호텔 앞 도로에서 택시가 잘 잡히는 편이니 크게 불편하진 않다. 호텔 바로 맞은편에 한인 마트인 K 마트가 위치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쇼핑센터인 빈컴 몰지 도보 5분이면 방문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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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인피니티풀 – 아 라 카르테 다낭 비치

아 라 카르테 다낭 비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6대 해변’ 중 하나로 꼽히는 미케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이다. 다낭 시내와 가까우면서도 미케 비치에서의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호텔이다. 다낭 대성당, 용다리까지도 택시로 약 10분 안팎의 거리다.

이 호텔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환상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바와 인피니티 풀. 고층에 위치하고 있어 미케 비치의 아름다운 풍광과 탁 트인 도심 전경을 한눈에 감상하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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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오션뷰 – 다이아몬드 씨 호텔

다이아몬드 씨 호텔은 미케 비치에 위치한 호텔 중 하나로, 다낭 시내와 미케 비치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수영장으로 유명하다. 일몰 때 더 아름다운 수영장은 규모는 작지만 수영을 하기에는 충분한 크기다. 해변과 수영장을 오가며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객실을 선택할 때는 조금 가격을 주더라도 꼭 오션뷰 객실을 선택할 것. 다이아몬드 씨 호텔은 오션뷰 객실도 10만 원 초반대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탁 트인 바다 전망의 객실은 마음까지 탁 트이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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