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일찍 비행기를 타야해서 일부러 시내에서 멀리떨어졌지만,
공항에서 가까운 오크우드 가든타워 방나를 예약!
더블사이즈 혹은 트윈배드라고 해서 그냥 갔는데,
트윈베드는 모두 나갔다고 함.
남자둘이라서 퀸사이즈에서 자는 것은 조금 힘들다고 리셥셔니스트 Emie 에게 이야기하였음.
그녀는 우리에게 객실을 업그레이드 해주었습니다. 무려 디럭스룸으로.
그녀의 친절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음날 공항까지 가는 택시를 잡아주는 것을 부탁하였는데,
드라이버가 협상없이 미터기를 누르고 가는 모습에 만족하였습니다.
길도 돌아가지 않아서 더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오크우드레지던스 가든타워 방나' 다음날 일찍 출국해야 한다면,
혹은 공항에서 가까운 숙소를 원한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