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 지옥온천 순례를 하기 위한 최적의 위치. 한국인 직원이 있어 편했고, 서비스도 최상이었습니다. 영어가 대부분 가능하셔서 다른 직원분들과도 의사소통이 수월했습니다. 다다미방 + 더블 침대 두 개가 있는 방을 3명이 이용했는데, 방도 넓고 쾌적했습니다. 개인 온천의 경우 2명이 이용하기 적합한 크기였고, 방에 수건이 많이 구비되어 좋았습니다. 그 외에 캡슐커피머신이나 타이완 차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대욕탕은
실내 2개 탕(미지근/열탕), 노천탕 1-2개가 있었는데 노천탕 물은 저에겐 좀 뜨거운 편이었습니다. 석식 스테이크 철판구이는 일본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었고, 조식은 양식과 일본식 중 선택가능한데 양식 양도 많고 맛있었어요 :) 이 호텔에 묵었던 것은 매우 만족스럽고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다시 벳부에 가면 재방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