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디럭스룸에 3명이 묵었었는데
킹사이즈 침대 발치에 싱글 침대 하나를 붙여줬어요.
이 호텔을 선택했던 이유가 엘레베이터가 있다는 것이었고, 직접 가서 보니 엘레베이터 2대가 나란히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 거의 없이 바로 탈 수 있었어요.
조식도 괜찮은 편이었고, 칫솔, 치약, 면봉, 비누, 샴푸, 바디샤워도 있었어요. 체크인 할때 레이트 체크아웃 할 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예약이 차서 안된다고 해서 마지막 날 짐 맡겨두고 놀다가와서 짐 찾았어요. 1층의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었어요. 호텔 근처에 세븐일레븐, 유명 로띠 가게도 있어요. 도로에서 호텔로 들어갈때 계단이 있는데, 직원분들이 짐 옮기는 것을 다 도와주셨어요. 다들 친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