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동반 네 식구 이용하기에 객실이 넓고 좋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단연 리버뷰. 거실 쇼파에서 용다리, 유람선 야경이 훌륭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늦은 시간에 야경보러 나갈 필요없이 방에서 편하게 맥주를 즐기기 좋더군요.
조식도 굿. 쌀국수와 오믈렛은 주문시 바로 해주고, 스프 2종,요리 7~8종, 빵 3종, 베이컨, 소세지, 샐러드, 후식류 등 다양한 편입니다.
20층에 있는 수영장과 짐은 이용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이니들하고 오래 놀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한시장, 핑크성당, 맛집들도 걸어서 5분 안에 다 갈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