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국의 가족 여행 호텔

“생각보다 넓고 편안했습니다. 무엇보다 청결 했습니다. 수압도 조식도 정말 다 좋았습니다. 다만 객실 문이 복도쪽 소음을 막기에는 조금 부족하네요. (불끄고 문을 보면 복도쪽 불빛이 새어 들어올 정도) 방음용 문풍지 붙이고 자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

“객실도 넓고 화장실과는 별도의 넓은 욕실도 샤워부스와 욕조가 분리되어있어 쾌적합니다. 냉장고가 너무 작고 냉기가 약해서 더운 날씨 묵는다면 다소 아쉬울듯 싶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시설내 무료주차 가능하고, 침구류도 뽀송뽀송하니 편안하고, 넓은 객실에서나 건물내에서도 퀴퀴한 냄새나 담배냄새가 안나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변에 술집은 많지만 식사만을 위한 식당은 드물어서 조금 아쉽지만 다음에 또 근처에 가게 되면 이용할 의향이 있어요.”

“좋아요”

“무인이구요~ 천변이라 산책도 좋았어요. 근처에 맛집도 많고..”